알데바란 엣지스탠드 / 백패킹 테이블 스탠드 / 백패킹 테이블 랜턴폴 / 랜턴걸이

2021. 2. 18. 09:39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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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바란

엣지스탠드


 

이번에 제주도에 백패킹 가기러 했습니다.

그동안 랜턴은 삼각대에 걸어 사용하였는데 삼각대는 카메라 고정에 써야할 것 같아 테이블 랜턴걸이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카페에서 정보를 얻어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알데바란 엣지스탠드 입니다.


택배가 왔습니다.

알데바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제가 사고싶었던 색상(검정색)이 품절이라 다른 샵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색상은 세가지 색상이 있었습니다.

알데바란 엣지스텐드 스펙

무게 : 220g

사용길이 : 최소 30cm, 최대 90cm

최대하중 : 1kg

 

 

박스를 뜯으니 들어 있는 구성품입니다.

랜턴폴이 들어 있는 파우치, 그리고 헬리녹스체어원 전용 커넥터(별도 주문)이들어 있습니다.

제가 가진 백패킹용 테이블(헬리녹스 체어원)은 상단이 흐물흐물 거려서 엣지스탠드를 결합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엣지스탠드를 딱 고정시켜줄 전용 커넥터가 필요합니다. 별도 금액이며 5천원 내외입니다.

파우치 안에는 폴대 3개, 브라켓 1개가 들어 있습니다.

폴대는 한 마디당 30cm 이며, 한 폴대에는 랜턴걸이가 결합되어 있는 폴대입니다. 

각 폴대는 나사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돌려서 폴대를 연결하는 구조 입니다.

 

 

폴대 3개 중 하나엔 요롷게 랜턴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체결되어 있습니다.

랜턴걸이 끝부분에는 고무패킹이 되어 있어 찢기거나, 찔리는 위험을 방지해 놓았습니다. 

랜턴걸이가 폴대에 걸려 고정이 되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재질은 스텐리스스틸인것 같습니다.

폴데 연결은 돌려서 끼워주시면 됩니다.

폴대를 돌려 끼워 여기 구멍에 넣고, 황동 볼트를 조여주면 폴대가 브라켓에 고정이 됩니다. 

폴대는 매우 가벼우나, 이 브라켓의 무게가 조금은 무겁게 느껴집니다.

백패킹에서 무게는 100g도 아쉬으므로 무거운 브라켓은 다소 아쉽습니다.

헬리녹스 체어원에는 요 전용 브라켓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체어원용 커넥터를 끼워넣으시고(잘 안끼워지니 힘주어 눌러야 합니다.)

힘껏 끼워주지 않으면 브라켓이 흔들거려 폴대가 고정이 잘 안됩니다.

커넥터에 둥글게 홈이 파인 부분에 브라켓의 나사가 고정이 됩니다.

브라켓을 고정시켜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폴데 끼우시면 설치 끝!

연결하면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폴대를 2개 연결한 모습입니다(60cm)

 

폴대 2개를 연결하여 60cm 길이로 설치한 모습입니다.

높이가 조금 낮아 무조건 폴대 3개를 다 끼워야 원하는 빛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게를 1kg까지 버틴다고 하나, 그것은 브라켓을 고정하는 상판이 튼튼해야 가능할 것 같고, 헬리녹스나 다른 백패킹 테이블로는 크레모아 미니가 가장 적당할 것 같습니다.

저는 루메나 랜턴 작은사이즈를 걸어 놓았는데 괜찮았습니다.

 

폴데 3개를 다 끼워 90cm 높이로 설치하고 랜턴을 걸어두니 광량이 적당합니다.

엣지스탠드 보관은 체어원 가방에 함께 패킹하시면 일어버릴일 없이 사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빡빡하긴 하지만 무리없이 패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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